[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스타항공이 고객들의 마음에 휴식을 주기 위한 힐링 음악 여행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7일~9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진행되는 '2012 제주 힐링 뮤직페스티벌'에 함께 참가, 예약고객과 탑승고객에게 색다른 음악으로치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힐링뮤직페스티벌에는 세계 정상급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걸맞게 클래식, 뉴에이지, 대중음악 등 음악을 통해 치유를 경험케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6일~8일까지 김포, 청주, 군산에서 제주 탑승편 고객들에게 승무원과 함께 하는 가위, 바위, 보 기내게임을 통해 R석 공연티켓을 편당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기간 중 이스타항공 탑승권 지참 시 20% 현장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6일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콘서트 공연 입장권을 도쿄, 오사카노선 이용후기를 남기면 총 5명(2매씩)의 고객에게 나눠준다. 공연당일 항공권 지참 시 최대 50%까지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길고 힘들었던 여름 무더위와 최근 태풍으로 지친 고객 분들의 몸과 마음을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