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정부가 셰일가스, 전력저장장치(ESS) 등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하는 등 기존 신성장동력 품목을 재정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전날 정부는 대통령 주재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에너지판도를 바꿀 수 있는 셰일가스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또 전력과 관련해서는 ESS, 에너지 절약형 전력 반도체 등의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시장성, 잠재력 평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품목 재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