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 청정원 순창고추장은 제품 구매고객에게 학교폭력 피해보상 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품 구매 고객의 자녀들은 '순창 빨간우산 자녀지킴이 워런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서비스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며, 보장기간은 등록일로부터 3개월이다. 보장기간동안 자녀에게 학교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면 100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되며, 제품 재구매 등록을 통해 보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학교폭력 예방 무상보험 서비스 외에도 ‘빨간우산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