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야후!는 최신 디지털 블록버스터 <사이버게돈>을 오는 26일 25개국 야후!사이트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게돈>은 미국 드라마 CSI시리즈의 창작자인 앤서니 E. 주이커와 그의 프로덕션 컴퍼니 ‘데어 투 패스’가 제작한 디지털 드라마로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 이야기다.
앤서니 주이커와 그의 프로덕션 컴퍼니 파트너사인 ‘돌핀 디지털 스튜디오’의 CEO 빌 오도우드, 그리고 제작자들은 강렬한 재미와 서스펜스를 제공할뿐 아니라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이버상의 안전문제를 다루는 스토리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이에 주이커와 그의 팀은 온라인 시큐리티 전문업체인 시만텍 노턴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상 제작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반영했다.
총 9부작으로 구성된 <사이버게돈>은 야후! 코리아를 포함해 25개 국가에 10가지 언어로 소개되며, 한국에는 한글 자막서비스와 함께 스페셜 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