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웹게임 <난세천하>의 국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발표했다.
<난세천하>는 런런게임즈가 지난해 개발한 삼국 전략 게임으로, PC뿐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쟁터 묘사, 그리고 다양한 무장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전통 건축의 풍모를 그대로 살린 각종 건축물의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이번 퍼블리싱을 맡은 다음은 <난세천하>의 국내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운영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난세천하>는 오는 1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
http://nanse.daum.net)를 통해 사전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일까지 가입하는 회원 100명에게 주유상품권 3만원권, 2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