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갤럭시S3'로 장인들의 꿈과 열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삼성전자(005930)는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태균, 김도형, 엄정호, 이재용, 임수식 등 작가 5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갤럭시S3 카메라로 최불암, 에드워드권, 현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삼성전자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장인의 꿈과 열정 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에서 전시에 참여한 이 시대의 장인들과 사진작가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규 시인, 서두원 이종격투기 선수, 권태균 작가, 석창우 화백, 김도형 작가, 엄정호 작가, 이재용 작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임수식 작가, 가수 옥상달빛(제공=삼성전자)
◇'장인의 꿈과 열정 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에서 전시에 참여한 사진작가들. 왼쪽부터 권태균 작가, 김도형 작가, 임수식 작가, 엄정호 작가, 이재용 작가(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