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가 모바일 메신저 최초로 전문 작가들이 디자인한 고품질 테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톡 테마’는 이모티콘이나 카카오카드처럼 웹툰 및 인기캐릭터의 작가가 직접 제작한 디자인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대화창 배경화면 및 미니프로필 스타일을 바꾸는 한편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미니프로필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며 각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카카오톡 테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