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값 안마의자' 1천대 한정 판매

입력 : 2012-09-13 오전 9:25:4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반값 안마의자’ 10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반값 안마의자(모델명: 브람스 안마의자 5600)는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브람스’와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해 정상가 249만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119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온라인 최저가(170만원)보다도 30%나 저렴한 가격이다.
 
다리와 등, 허리부분까지 모두 커버하는 전신 스트레칭 안마기능과 종아리 3단 에어마사지 기능, 발바닥 진동 및 지압 기능, 맞춤식 안마기능,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 등 시중 300만원대 안마의자의 기능을 모두 갖췄다.
 
홈플러스는 6개월 전에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해 원가상승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생산단가를 더욱 낮췄으며, 홈플러스가 직접 판매함에 따라 영업 및 판매 인건비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처럼 저렴한 반값 안마의자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 1000대 물량이며,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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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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