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애플의 아이폰5가 예정대로 12일(현지시각) 공개되면서 평가가 분분하다.
대부분 애플이 잡스가 고집했던 화면크기 3.5인치를 버리고 4인치로 커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아이폰의 향후 변화를 재미있게 예측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와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아래는 최 연구원이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폰7의 디자인이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길이가 길어진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5를 해외에서 오는 21일 출시한다. 국내에선 12월이 되서야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이폰4S와 똑같다. 16GB가 199달러, 32GB가 299달러, 64GB가 399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