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중국 소셜게임 신작 <엠로스워>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엠로스워>는 전략형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건축, 경영, 공격, 방어, 약탈, 수사, 점령,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특히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다량의 자원을 확보하고 발전시키는 가운데, 지인들에게 쪽지 및 메일을 발송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교류하는 등 소셜적인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어 깊이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전투력과 도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철, 목재 등의 생산 관리와 병사 증원, 치료를 비롯해 도시 방어 체계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도 묘미로 꼽힌다.
향후 게임빌은 자체 개발 신작 라인업을 강화하면서도 러시아, 미국, 스페인 등 글로벌 기대작들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다각적인 퍼블리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