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도림 복합쇼핑문화 공간 디큐브시티가 오는 23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힐링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주민 조사를 통해 지역 상권과의 공존을 모색하며 백화점과 아트센터, 특급 호텔 등을 유치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 디큐브시티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3일까지 디큐브 멤버십카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쉐라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풀패키지, 리솜리조트 이용권, 네일갤러리 커플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회차별 스탬프에 따라 리빙바스캣, 컵세트, 프랑프랑 머그컵 등 실속 사은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총 75명에게 VVIP 이용권, 숙박권,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
그 밖에도 오는 21일 저녁 스페이스신도림에서 1주년 기념 음악회 <사계절의 비밀>이 공연된다. 관람비는 무료며, 디큐브아트센터 홈페이지(
www.d3art.c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디큐브시티는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 아파트,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35만m²면적의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23일 오픈 이후 20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