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패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수요 호조로 2012년 실적이 강하 개선될 것이며, cash-cow 역할을 하고 있는 케미칼사업부가 안정적 인 실적 달성을 지속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이 계절적 성수기 진입 속에서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효과 등으로 대폭 성장되는 점 등이 증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2.5% 증가한 13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계절적 성수기 속에서 스마트폰향 12인치 WLP 물량 증가와 LCD패널업체들의 가동률 호조에 의한 TV용 LDI 공급 증가, 2분기 반영됐던 일회성비용 제거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