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는 디저트 1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 출시된 이색 디저트는 파르페 3종, 베이커리 4종, 라떼 3종으로 시각적인 재미와 다양한 식감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파르페 3종은 '파르팝 오리지널', '파르팝 초코', '파르팝 베리'로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 후르츠칵테일 등 다양한 재료로 식감을 살리고, 미니 콘과자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4500원이다.
또한 베이커리는 ‘바닐라 애플크럼블’, ‘크림 도라야끼’, ‘스위트 크레이프’, ‘아이스버거’ 4종이 출시됐다. 이국적인 고급 디저트와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메뉴로 베이커리 특유의 따스한 풍미가 특징이다. 가격은 6000~9000원이다.
마지막으로 라떼 3종은 진하고 부드러운 ‘퐁당 초코라떼’, 고소한 ‘토피넛라떼’,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이 조화로운 ‘바닐라 라떼’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핫 드링크다. 특히 ‘초코라떼’는 콘 모양 초콜릿을 핫초코에 저어 먹는 메뉴다. 가격은 3800~4500원이다.
한편 나뚜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000원 이상 구매시 ‘나뚜루 신메뉴 할인 쿠폰북’을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