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21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중국 환승 여행객 증가 효과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전망.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 등 추가적으로 아시아권 공항면세점 진출 통해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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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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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044820)=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고가브랜드 대비 저가 브랜드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히트상품 출시에 따른 동사의 성장세가 하반기에 지속되고 있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외 중국법인 증설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양호한 이익개선 흐름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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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096240)=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억원(+10.6%, YoY), 39억원(+21.9%,Yo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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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8월 역대 최대 여객 수송량 경신과 더불어 해외 여행객 급증과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 환승여객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해 3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4분기 화물사업 성수기 진입과 미주노선 물동량 회복에 힘입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iPhone5, 갤럭시 노트 등 신규 IT제품 출시와 11월 현대차 브라질공장 신규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시범 물량을 포함한 화물 수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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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 PO 증설에 따른 물량증가 효과와 필름부문의 이익률 개선 그리고 주요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힘입어 하반기 이익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2조7275억원(y-y, +10.3%)와 1411억원(y-y, +12%)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4분기 PO및 PET 필름부문의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이어서 2013년에는 주요 계열사의 SK하이닉스 향 매출 증가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기대되어 펀더멘털의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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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 '슈퍼스타K 4' 방영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와 4분기 성수기 효과 그리고 제작비 절감을 통한 비용 통제 등으로 하반기 방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의 이익성장을 주도할 전망. 201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 4298억원(y-y,+25.1%), 순이익은 664억원(y-y, +13.1%)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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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전력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향후 전력공급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 국내 전력 핵심기자재의 독점적 시장 지배력, 원자력, 석탄, 복합 등 발전 부문 전 분야에 걸친 기술 경쟁력 확보, 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 모멘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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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하반기 석유정제부문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정제마진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화학부문 역시 PX 스프레드가 2/4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함에 따라 실적회복 전망. 특히 윤활기유 부문의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2차 전지, 편광판용 TAC필름 등 신규 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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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3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1조 5214억원(+2.9% q-q),839억원(+1.6%,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최근 SB리모티브 지분 인수를 확정지어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도 주가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9월 이후 주요 모바일 기기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2차전지사업부의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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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114090)= 홀드율 안정화, 마케팅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추가적인 영업점 확장 이전시 외형성장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 또한, 선상카지노 사업 진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과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446억원(+5.1%, y-y), 영업이익 457억원(+9.3%, yy)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되며, 3분기 드롭액은 9596억원(+14.2%, yy)으로 추정돼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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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액 4117억원(+200% y-y), 영업이익은 498억원(+184% y-y)임(fnguide컨센서스 기준). 영화, 방송, 잡지 사업 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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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052710)= 부가가치가 높은 CME칩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세를 이끌 전망. 또한, NFC 안테나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지속.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600억원(+74%, y-y), 영업이익은 150억원(+544%, yy)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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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6억원(+51.2%,y-y), 189억원(+90.9%,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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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036890)= 최근 미국의 주택경기 회복과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붐으로 동사의 주 고객사인 캐터필라가 미국 내 증설을 진행중이며 동사 또한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미국 수출 물량이 큰폭으로 확대될 전망.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 법인도 매출처 다변화와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안정성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캐터필라와의 5년간 3천억원에 달하는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장기적인 성장성도 부각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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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065270)= FPCB(인쇄회로기판)업체로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 필기인식을 담당하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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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되며 하반기 TV BLU 매출이 증가할 전망. 동사는 삼성,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됨. 최근 중국정부의 LED조명 보조금 정책에 대한 수혜가 본격화 되고 있어 조명용 LED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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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국내 ENT(공연티켓) 및 투어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2년 매출액 4740억원(+10.6%, y-y), 영업이익 30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인터파크INT의 2012년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할 전망. 또한 동사가 지난해 12월에 36.98%의 지분을 취득한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향후 5년간 삼성그룹사 물량 9.9조원을 보장 받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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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103140)= QE3 시행 발표 이후 원자재 가격 강세 등 영향으로 동사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 차익실현 차원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