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LIG투자증권은 24일
다음(035720)에 대해 검색 사업자 변경과 제주 본사 이전 등으로 안전 마진 확보의 기회가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색자 변경의 경우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검색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제주 본사 이전으로 법인세가 감면되며 순이익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두 이벤트로 인해 연말까지 이익 레벨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지금은 안전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