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모바일 게임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거듭했다. 이달 들어 2100원에서 5890원까지 올랐다.
JCE 역시 3거래일 연속 강세다. 현재 JCE는 전날보다 2.27% 오른 3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컴투스가 전거래일 대비 2.03% 오른 7만500원을 기록하며 5일 연속 오르고 있다.
또 게임빌도 3.77% 오른 10만9800원으로 사흘 연속 급등하고 있고,
위메이드(112040) 역시 0.74% 소폭 상승한 5만4400원을 기록하면서 연사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컴투스, 게임빌, 위메이드 등 모바일게임주는 모두 실적 흐름도 주가흐름도 결코 여기가 끝이 아니"라며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자체가 폭발적 도약기에 접어든지 이제 겨우 1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