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오는 11월 펼쳐질 'GNGWC 2012'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은 <나이트 온라인>의 모든 클랜이 참여할 수 있고, 대회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클랜들의 전쟁 수행 능력, 접속 시간 및 클랜 인원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최종 한국 결선에 진출할 8개의 클랜을 선발한다.
먼저 예선전 기간동안 '파토스의 공물'을 가장 많이 적립한 7개 클랜을 선발하고, 이와 함께 하루 1회 줄리엔NPC를 통해 획득한 '로고스의 공물'의 적립량이 가장 많은 하나의 클랜에게 와일드카드를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 한국 지역 최종 결선은 다음달 22일부터 5일간 예선을 거쳐 올라온 8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스타 2012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참여할 한국 대표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최종 클랜에게는 결승전 참가권과 함께 숙식 및 왕복 교통비를 지원하며, 한국 대표 기념 엠블럼 및 피규어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