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KGC인삼공사는 국내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관장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M?H' 출시 1년을 맞아 진행하는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는 시사, 상식, 기억력 테스트 등을 포함해 교과과정에 준하는 문제를 총 3회에 걸쳐 다음달 13일까지 온라인으로 푸는 방식으로 상위 입상자 70명은 홍익대학교에서 결선을 치른다.
수상자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4주간 어학연수와 정관장 아이패스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그밖에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노트북, 아이패스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 온라인 예선에 가장 많은 참가자를 배출하는 학교를 선정해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50인치 스마트T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선도할 우리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간직될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