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핫이슈)버냉키 "QE3 필요하다"

입력 : 2012-10-02 오전 7:02:08
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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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냉키 "QE3 필요하다"
2. "연준, 실업률 7% 떨어질 때까지 부양해야"
3. 美 제조업 확장…9월 ISM지수 51.5
4. 유로존 실업률 사상 최고 수준

▶버냉키 "QE3 필요하다"
· 버냉키, "QE3가 취약한 경기 회복 지지 위해 필요"
·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경제클럽, 기본적 통화정책 전략은 언제나 같다
· QE3는 단기 금리가 제로 수준인 상황에서 장기 금리 낮출 수 있는 것

▶버냉키, 물가에 대해 중요한 이슈라는 점 강조
· 버냉키, 연준이 인플레는 예측 가능한 미래 동안 낮게 유지될 것
· 물가는 훌륭했으며 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헌신 중
· 2015년까지 초저금리 유지하는 것은 경제가 취약하다기보다
금리 너무 빨리 올리지 않겠다는 의미

▶출구 전략에 대한 우려 상승, 버냉키 의장 낙관론 표명
· 버냉키, 연준 적절한 시기에 인플레이션 압력 피하기 위해
통화 긴축할 수 있는 정책적 수단 보유
· 연준의 저금리 정책으로 재정적자 악화
공화당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또 국채 매입은 일시적 조치

▶"연준, 실업률 7% 떨어질 때까지 부양해야"
· 에반스 총재, 연준 부진한 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조치 다 취해야 한다
· 실업률이 7%를 하회할때까지 부양 조치 유지해야 한다
· 현재 실업률 8.1%는 너무 높으며 경제가 아직 지속 가능한 성장세 미회복

▶연준 주요 당국자의 발언으로 금값 상승세
· 금 선물, 제조업 호조와 연준 위원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상승
· 금 12월 인도분 온스당 9.40달러, 0.5% 오른 1783.30달러
· 은 12월 인도분 선물 온스당 38센트, 1.1% 상승한 34.95달러

▶美 제조업 확장…9월 ISM지수 51.5
· ISM 9월 제조업지수 51.5. 전달 49.6에 비해 큰 폭 상승
지난 5월 이후 최고치 · 월가 49.7 예상
· 신규 주문 지수 전달 47.1 → 52.3으로 상승
· 생산 지수 47.2 → 49.5로 상승

▶부동산지표 악화, 건설지출 2개월째 감소
· 상무부, 8월 건설지출 0.6% 감소, 월가 0.5% 증가 전망
· 민간 건설지출 0.5% 감소, 공공 건설 프로젝트 0.9% 축소
· 민간 주택건설 0.9% 증가

▶유로존 실업률 사상 최고 수준
· 유로스타트, 8월 실업자수 1,819만 6,000명으로 집계
전달比 3만 4,000명 증가
· 집계 시작한 1995년 1월 이후 최대
· 국가별로 오스트리아 8월 실업률 4.5%에 불과한데 스페인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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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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