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은 오는 21일까지 'G.SALE'을 진행하고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은 여성·남성 패션, 글로벌 패션, 잡화, 유아동 패션, 홈·인테리어, 레저·캠핑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브랜드, 소호 상품을 포함한 패션 카테고리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G세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8일에는 레깅스를 1900원에 한정 판매하며 마스카라, 웨지플랫슈즈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9일에는 가을 신상품인 프린트티셔츠를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체크셔츠, 니트웨어 등 다양한 가을 패션 아이템과 삼성 지펠 양문형냉장고와 같은 혼수가전, 디지털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장은 "가을 시즌을 맞아 정기세일을 마련,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행사기간 매일 아침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제휴를 통해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가을 패션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