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8일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FAM (Finger Asset Manage-ment)'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FAM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포트폴리오 주문 편의를 위한 일괄매수 및 포트폴리오 변경 메뉴를 제공하며,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 발생 시 스마트폰 푸쉬알림이나 SMS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알려준다.
또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FAM은 특허 출원 중이며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Smart able'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 충족 시,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Smart able'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