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리바다(053110)의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는 전략 RPG <루인에이지>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루인에이지>는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6월19일 본격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소리바다게임즈는 이번 신규 서버 ‘브리엔’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3주간 경쟁을 통해 최종 랭킹 상위에 입상한 유저들에게 '순금 거북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순금 5돈, 2위는 3돈, 3위는 1돈의 순금 거북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동안 <루인에이지>에 신규 가입해 신규 서버 ‘브리엔’에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50명을 선발해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루인에이지>를 홍보하면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홍보대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밖에 오는 12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자원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거나 건설과 연구를 가속시키는 캐시 아이템을 전폭적으로 지급할 예정이고 일정 수치 이상 강화를 하면 강화석과 확률 주문서를 선물로 주는 강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신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한 기존 유저들은 물론이고 신규 유저들도 빠른 발전과 영웅들의 레벨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