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25호, 126호' 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27호' 등 3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양MYSTAR ELS 125호'는 만기 2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90%(6,12개월), 80%(18,24개월) 이상이거나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8.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연 1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6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삼성전자, 두 지수(종목)의 평가지수(가격)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가격)의 80%(4, 8, 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3%(연 20.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7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최초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경우 연 7.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10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5호, 126호, 127호'는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