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융주들은 반응이 없다.
1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증권주들은 강보합권에서 머물고 있다.
증권주들은 장 시작부터 10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에도 비슷한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가 악재인 은행주와 보험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는 시장에서 이달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었고, 기준금리 인하 효과보다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 증권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