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건설, 대구복현 푸르지오 수분양자에 1300억 채무보증

입력 : 2012-10-13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 대구복현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국민은행 등에 진 채무 13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 대비 3.89% 규모.
 
한화케미칼(009830) = 독일 태양광 업체 Q-셀 인수에 따른 자산양수금액 지급과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계열사 한화솔라홀딩스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취득금액은 1226억9407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54%에 해당하는 규모.
 
◇ 코스닥
 
화신테크(086250) =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대우증권과 맺은 3억6918만1616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 해지 후 신탁재산은 실물(자사주) 반환될 예정.
 
스템싸이언스(06643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비율은 75.0%.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 시가하락으로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3227원에서 2893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핵심사업 강화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계열사인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비율은 1대 0.5842697.
 
SM C&C(048550) = 대표이사가 김영민·한세민에서 한세민·정창환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상보(027580) =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후 만기 전 사채를 취득했다고 공시. 사채 취득 금액은 165억1829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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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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