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후지필름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12주년을 기념해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는 인스탁스 미니 25 핑크와 디자인 필름 핑크돗 2팩(20장), 핑크 전용 카메라 가방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정가보다 10만원 낮은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 25 시리즈’는 여성의 작은 손에 알맞은 작고 예쁜 디자인과 셀프카메라촬영이 가능한 셀프미러가 장착된 기종으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