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21일 쌍용차 동호회원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호회원 총 150여 명은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쌍용차(003620)는 이에 앞서 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및 공장에 대한 현황과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회원들을 공장에 초청, 견학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개최되는 코란도 동호회 정기모임’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제품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