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14종을 판매한다.
‘ELS 5654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75%(연 9%)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27%)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 18개월), 90%(24개월), 85%(30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650~5653호), SK이노베이션 보통주•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55호),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56, 5657호), KOSPI200•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58호), KOSPI200•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59호), KOSPI200•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60호), LG전자 보통주•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61호), 우리금융 보통주•호남석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62호), 엔씨소프트•대우조선해양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63호) ELS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