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마켓은 PB 브랜드로 복사용지 'G A4용지'(2500매*2box)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만9900원에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으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맥심 커피믹스(170T)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제품과 별도로 배송되며, 2~3일 내 수취 가능하다.
G마켓이 이번에 PB브랜드로 선보인 'G A4용지'는 한국제지의 원지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고백색, 높은 불투명도를 가진 충전제를 통해 양면복사시 발생하는 비침 현상을 최소화 시켰다.
양면을 모두 인쇄해도 비치지 않고 깨끗하게 인쇄돼 이면지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장윤석 G마켓 문구팬시팀장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A4용지를 PB상품으로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개인용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