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야후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측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야후는 뉴욕 주식시장 마감 후 지난 3분기에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35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3센트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주당 순익(특별 항목 제외) 26센트와 매출 10억8000만달러를 크게 웃돈 것이다.
매출은 10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인 10억7000만달러보다 2% 가까이 증가했다.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야후의 주가는 종가대비 3% 가까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