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겨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 성수기 기간인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내달 30일까지 미리 예약 및 결제하면 최고 7~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 여행 상품 모두 이벤트에 포함 돼,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할인 혜택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항공권은 카드별 최고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24시간 내 결제하면 된다.
도쿄의 경우 18만원대, 파리는 77만원대 가격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비아 항공을 이용한 고객이 해외 호텔까지 함께 예약하는 경우, 최고 7% 할인에 제휴사별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박 이상 예약 및 결제하면 제휴사별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또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1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겨울 여행 패키지 상품도 미리 구입하면 혜택이 풍성하다.
내달 30일까지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회원들은 최고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M포인트 최고 5% 차감 결제와 3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M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결제금액이 500만원이 넘는 경우 '기프트(Gift) 카드 10만원권'이 제공되며, 선택하는 여행 상품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면세점 선불카드·달러 북 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올 겨울도 작년만큼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로 떠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겨울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실속 있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