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아제약(000640)은 23일 지난 3분기 영업익이 291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32억700만원으로 0.5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4억45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
동아제약은 이와 함께 투자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과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을 분리한다고 밝혔다.
투자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존속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는 투자와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인적분할신설회사인 동아는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진단, 해외 사업을, 물적분할신설회사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