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첫 비공개 테스트에 10만여명의 사전 참가자가 모였다고 24일 밝혔다.
<마구더리얼>은 현존 게임엔진 중 그래픽 구현이 가장 뛰어난 언리얼3를 온라인 야구게임 중 최초로 탑재해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2주간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마구더리얼>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리얼야구게임 최초로 이용자간 다대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BO 소속 선수 250여명의 고유 얼굴 및 40여명의 특이 투구?타격폼 구현도 이뤄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로 이미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바 있는 애니파크의 작품이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구더리얼>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영상은 넷마블 홈페이지 또는 <마구더리얼>의 공식홈페이지(
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