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인터파크(035080)가 실적 개선 전망에 차별화된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했다는 증권사의 추천이 더해지며 강세다.
24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전일보다 180원(2.46%)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2012년 연결 매출액은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중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이날 모바일 시장이 '기기' 확산에서 '서비스'로 성장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한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인터파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