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선 테마주들이 하루 동안 급등락하면서 테마주의 위험성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2시30분 현재 안철수 테마주와 문재인 테마주는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이 중 오픈베이스는 오전에 10%대까지 올랐다가 다시 10%대 하락해, 하루 변동폭이 20%에 달한다.
두 테마주들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가 지난 22일부터 이슈화되면서 급등했고, 이날 오전까지는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테마주들의 상승폭은 줄어들었고, 오후부터는 약세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