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밀리터리 1인칭 슈팅게임 <아바>가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교를 지켜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와 함께 아바 이용자의 모교 등에 문화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보다 많은 여가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다음달 28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홈페이지에 매주 1개씩 소개되는 학교 사연을 보고, 해당 학교의 지원을 희망하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시 주어지는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주간의 누적 기부 포인트 수에 따라 축구골대 그물망, 도서, 영화 DVD 세트, 미술실 용품 중 한 개를 선정해 기부 참여자들의 이름으로 기증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매주마다 기부 포인트를 합산, 최다 기부자와 클랜을 선정해 최다 기부자의 모교에는 축구공을, 최다 기부 클랜의 이름으로는 특수 학교 1곳의 축구골대 그물망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다 기부 이용자 및 클랜의 기부 순위는 <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기부 시마다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