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4거래일 만에 순유출을 기록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0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193억원의 자금이 빠져 14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로는 1196억원의 자금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131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1조6456억원 감소한 329조5643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4752억원이 감소해 317조1644억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