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강보합권에 머물먼서 18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3.85포인트(0.21%) 오른 1895.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8억원, 130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국가지차체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가 1809억원 유입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쪽에서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총 2078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의료정밀이 3% 이상의 강세고, 운수창고, 건설, 음식료, 은행업종이 1% 이상 오름세다.
반면, 운송장비, 기계, 섬유의복, 전기가스, 유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 양상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98포인트(0.59%) 내린 502.54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0.95원 내린 1096.0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