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음달 11일까지 오설록 티하우스 매장을 방문해 페이스북과 포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설록 티하우스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체크인'은 해당 위치를 방문한 사용자가 그 장소의 주소 좌표, 방문기록을 남기는 기능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설록 티하우스를 방문해 매장 사진을 촬영하고 페이스북이나 포스퀘어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5000원 이상 제품 구매 후 카운터에 체크인 화면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베스트 티 샘플러를 증정한다.
김정훈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는 "지인들과 즉각적인 장소 정보 공유가 가능한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