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은 지난달 론칭한 ‘클루빌'의 가맹계약이 수직상승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클루빌’은 3D 플랫폼 기반의 ESL 환경을 통한 가상영어세계 경험 및 인터랙티브한 학습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초등학생 대상의 러닝센터다.
현재 전국 31개 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 완료됐고, 10여 개의 계약이 진행중이다. 가맹 대상 지역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권 중심지역으로, 청담러닝은 당초 계획한 연말 70개 계약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클루빌’은 학습자 본인이 직접 주인공 캐릭터가 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4000여 개의 친숙한 가상영어세계 체험을 통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실력 향상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