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 1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우리업체들의 해외진출 및 수주지원을 위한 '2012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 초청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40여 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토해양 해외 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을 초청해 대륙별 시장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별도의 진출전략 및 업계 애로요인에 대한 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해외건설 수주를 위해 외교 증진과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주재관 5인을 선정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