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스마트폰 소셜앱 '모두의마블 플러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모두의마블 플러스'는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셜형 부가서비스 스마트폰앱이다.
이용자들은 '모두의마블 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를 초대하고 실시간 랭킹확인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PC용 '모두의마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별' 은 카카오톡 친구를 앱으로 초대하면 받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으로, 10~15분 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5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4개월도 안돼 전체 온라인게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빠른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