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이태원의 특별한 맛집을 한곳에 모은 맛집 기획전 ‘Eternal Delight in ITAEWON’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오는 30일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 터키, 두바이 등 여러 나라의 이색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이태원의 12개 핫플레이스 이용권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수 쉐프 출신의 특별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미쇼’의 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최고급 요리와 함께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그릇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프랑스 분위기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 샌드위치 전문점 ‘뽀르게따’에서는 이탈리안 전통 통돼지 바비큐 요리인 뽀르게따 샌드위치 5종 중 1개와 소다 1개를 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술품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는 아트다이닝 공간인 ‘오룸다이닝’의 20만원 적립식 자유이용권을 13만원으로 30매 한정 판매하고, ‘완탕집’의 에그/라이스 피쉬볼 완탕 메뉴도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버블티 ‘TEA MONKEY’와 IP 부티크 호텔의 ‘카페 아미가’, 최고급 치즈와 웰빙 음식의 라끌렛을 즐길 수 있는 ‘레만호’, 전통 터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르반’, 모로코 대사관 요리사 출신의 주방장 솜씨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마라케쉬나이트’, 건강한 디저트 카페 ‘café 12pm’, 이집트인이 요리하고 시리아인이 운영하는 정통 중동음식점 ‘라얄리 두바이’, 크레페 전문점 ‘라크레프리’ 등의 이용권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의 이태원 맛집 기획전 이용권 구매 수량 및 유효기간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