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슈즈멀티스토어 레스모아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수능일부터 1주일 동안 매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은 대부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도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오는 12일까지 15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12 수능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공연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샤이니, B.A.P, 레인보우, 클로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8일부터 15일까지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주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현 레스모아 팀장은 "올해 수능과 빼빼로데이가 사흘 간격인 점을 고려해 준비된 이벤트"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무료 포장 서비스를 활용해 선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