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7가지 블랙 식물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더 프라임 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의 ‘더 프라임 크림’은 블랙 콤플렉스와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상피세포 성장인자), 풀러린 등을 함유한 고보습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K-Beauty의 인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프리미엄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의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주요 성분인 블랙 콤플렉스는 블랙크로베리, 엘더베리, 블랙올리브, 흑상황버섯, 블랙티, 로즈, 흑삼 등 7가지 검은색 천연 식물의 복합체로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탄력을 강화해 탱탱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프리미엄 라인 ‘더 프라임’은 크림을 비롯해 앰플 프로그램, 필러 기획세트와 함께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명동과 동대문 등 주요 관광상권 매장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