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동양증권(003470)은 지난 8일 한강 선상 행사장에서 이승국 대표와 각 사업부문장, ‘W Prestige Center’ PB들이 참석한 가운데 PB사업본부 출범식을 갖고 PB영업 강화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이승국 대표는 “동양증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PB사업본부 출범은 PB비즈니스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최근 PB영업 역량 강화 및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PB사업본부를 신설했다”며. “앞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신규 W Prestige Center를 개설하는 등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s)고객을 대상으로 한 PB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