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컴투스가 2.1% 상승중인 가운데 게임빌과 위메이드 역시 각각 2.4%, 1.9% 상승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2에서 모바일 게임 대세론이 확인됐다며 컴투스와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스타 출품작 중 70%가 스마트폰 게임이었고 장르와 퀄리티도 개선됐다"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은 30종의 신작게임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도를 제고시켰는데 특히 프로야구 2013과 제노니아5의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