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지수가 1890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77포인트(0.46%) 내린 1895.4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792억원)과 기관(-77억원)의 동반매도 속에 개인만이 792억원을 홀로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73억원)과 비차익(-526억원)거래 합산 600억원의 매도 우위다.
운수창고, 화학, 철강금속, 은행, 금융, 유통업종은 하락하는 반면, 의료정밀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의약품, 음식료, 전기가스 업종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남광토건(001260)은 감자와 출자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이 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2포인트(0.02%) 오른 520.03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0.70원 오른 10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