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로엔(016170)이 ‘아이유’ 셀카 논란을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로엔은 장이 시작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1시20분 현재 4%대 상승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엔터주•음원 서비스주도 강세다.
미국 재정절벽 등 해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엔터•음원서비스 등 내수주이면서 실적 전망이 좋은 업체들이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