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겨울이불 및 난방침구류 특별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71개점에서는 '온열 매트리스(150*200*28cm)'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24만원에, 전기매트인 '한화 프리미엄 카페트(183*230cm/특대형)'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온열 매트리스'는 난방 기능이 있는 침대 매트리스로, 외부 충격과 흔들림이 많은 매트리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실 형식을 이용한 망 모양 발열체를 사용함으로써 난방 기능이 갖춘 매트리스다.
매트 안에 있는 물을 덥혀 온도를 높이는 '한미 온수매트(140*200cm)'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소비전력이 500W로 일반적인 전기히터의 전기 사용량인 900~1000W의 절반 수준이고, 전자열선이 아닌 온수를 이용한 난방방식으로 유해 전자파로부터 자유롭다.